배우 동현배가 친동생인 빅뱅 멤버 태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동현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생애 첫 무대 인사를 했고 내 동생은 3년 만에 솔로앨범이 나왔다. 내일부터 동생 노래만 들으면서 무대인사 돌아다녀야지. '링가 링가(RINGA LINGA)' 너무 좋아"라는 글로 동생 태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자정 태양은 3년 만에 솔로 2집 '링가 링가'의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형 동현배가 '링가링가'를 들은 소감을 밝힌 것.
이처럼 우애 깊은 형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응원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일 정도", "이렇게 사이가 좋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현배는 빅뱅 멤버 탑(TOP)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동창생'에서 동현배는 극 중 탑을 괴롭히는 불량학생 역을 맡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동현배 태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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