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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오는 12일 시즌4 프리시즌 돌입… "달라지는 점은?"

승인 2013-11-11 16:4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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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시즌3 종료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될 시즌4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측은 "이날 밤 11시59분에서 날짜가 12일로 넘어가는 순간 랭크 게임이 중단되고 보상 지급 작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3 종료시점과는 무관하게 시즌4 프리시즌 패치는 시간을 두고 적용 될 것"며 시즌 종료 보상과 관련해서는 "시즌3 보상 와드 및 스킨 등은 시즌이 종료된 후 수 일 내로 지급될 예정이고 유저분들이 기다리시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롤은 시즌3가 끝나는 시점부터 프리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롤 시즌4 프리시즌부터 드래곤 및 내셔남작, 포탑, 슈퍼미니언과 억제기를 처리하는데 대한 보상을 변경하며 포탑을 철거할 때 직접적으로 기여한 게이머가 얻는 골드를 상향하는 내용의 변경사항을 알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시즌4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더욱 재미있게 변화했으면…", "그나저나 시즌4는 언제 시작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롤 시즌4 프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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