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수로 응사앓이 "'신품' 이후 멀티캐스팅 살아있는 건 처음"

승인 2013-11-12 17: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있는 경우는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 9, 10회 다 볼 걸 생각하니 쩐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이어 김수로는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 아~응사! 앓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수로 응사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응사앓이 중이라 충분히 공감", "김수로 응사앓이 고백 귀엽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구나", "1994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1994년 새내기들의 사랑과 생활상을 그린 작품으로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도희, 성동일, 이일화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토 8시 40분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