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아침 독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그냥 보는 수준일까나"

'준수 아침 독서'

이종혁 아들 준수가 '아침 독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수는 내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은 채 독서에 열중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초창기 한글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뿌듯함을 자아낸다.

'준수 아침 독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아침 독서, 옆모습까지 귀엽네", "이젠 한글 읽나요?", "저절로 엄마 미소 지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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