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서연이 1990년대 인기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 대표와 두 번째 결혼을 한다.
송서연은 내년 3월 19일 자신의 소속사 NH&MAJOR1998 홍종구 대표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웨딩홀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5일 한 매체는 송서연과 홍종구가 결혼을 전제로 만난 것은 1년 반 정도이며 내년 3월 19일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송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서연 결혼, 두 분 잘 어울려요", "이젠 행복하게 사시길",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송서연은 지난 7월6일 한 매체가 "송서연이 전 남편 오모 씨와 2008년 이혼했다"고 보도하면서 이혼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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