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편견을 깬 햄스터, 쳇바퀴 안에 앉아서… "나 안 돌릴 거야"

승인 2013-11-16 16:3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편견을 깬 햄스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견을 깬 햄스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쳇바퀴 안에 있는 햄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쳇바퀴에서 늘 달리는 일반적인 햄스터와 달리 이 햄스터는 편견을 깨고 그냥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앉은 자세와 표정이 쳇바퀴 달리는 것을 귀찮아하는 듯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견을 깬 햄스터, 표정이 진짜 리얼하다", "햄스터도 귀찮을 수도 있죠", "어디 아픈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편견을 깬 햄스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