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에 사진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사진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에서 개최된다. 이후 현대백화점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또 사진전 경매도 이뤄진다. 하루 1개의 작품을 선정해 진행하며 가격은 1000원부터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사진전, 무조건 보러가야겠다", "이번에는 어떤 사진들이 나올까?", "방송과는 별개로 또 다른 재미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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