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제작발표회, 꽃무늬 원피스+은은 미소로… "청순 여신 등극?"

가수 주니엘이 물오른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는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니엘은 예전보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분홍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은은한 미소로 특유의 청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에도 예뻤는데…",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나?", "청순한 여신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리얼 드라마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21일.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니엘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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