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 아이유, 이장우, 한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채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몸매와 패션 감각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미니 글리터 의상으로 가릴 수 없는 각선미와 볼륨감을 뽐냈다. 특히 아찔한 뒤트임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채영 제작발표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제작발표회 패션,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몸매", "역시 패셔니스타 답다", "역시 바비 인형, 각선미도 장난 아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계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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