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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머리 언제 감으셨어요?

승인 2013-12-08 16: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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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이 등장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고 산발이 된 금발머리를 한 여인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인은 오랜 기간 머리를 자르지 않은 듯 보인다. 여인의 금발 머리는 얽히고 뭉쳐 있어 무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자르는 건 둘째 치고 씻지도 않는 것 같은데?",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징그럽다", "머리가 무거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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