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사회는 유느님이…돌잡이 뭘 잡았나?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딸의 돌잔치를 치렀다.

9일 한 매체는 "지난주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딸 유주와 유하의 돌잔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형돈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돌잔치를 진행했다.

특히 돌잔치 사회는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딸이 돌잡이에서 판사봉을 잡자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 쌍둥이 1년 된거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축하드려요", "판사봉 잡았다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 작가와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12월 쌍둥이를 얻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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