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근황 "현재 태교 전념 중…배가 많이 나왔다"

'소유진 근황'

배우 소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현재 임신 중인 소유진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MC들은 소유진에게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소유진은 "지금 임신 6개월 됐다. 배가 많이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입덧은 없느냐"는 질문 소유진은 "다행히도 입덧은 없다. 때문에 밥을 아주 잘 먹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일단 지금 6개월에 접어들어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아기 낳고 괜찮아지면 다시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소유진 근황에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소유진 근황,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백종원 소유진 부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 외에도 2013년 결혼에 골인한 많은 스타 커플의 결혼비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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