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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임주은 종영 소감 "현주를 보내기엔 아쉬움이 크지만…"

승인 2013-12-13 20: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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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종영 소감'

SBS '상속자들' 종영에 대해 임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상속자들을 시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영 소감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주은은 "그동안 '상속자들'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을 더불어 몇 개월간 동고동락하며 같이 고생했던 작가, 감독, 스태프,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현주를 보내기엔 아쉬움이 크지만 빨리 재정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테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종영 소감, 진짜 예쁘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안타까웠어요",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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