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바 출신 뮤지컬배우 이민경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민경이 올 여름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경의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개월 간 교제 후 올 여름께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민경은 남편의 사업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바 이민경 결혼,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이제 방송은 안 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1999년 디바의 3집부터 멤버로 합류한 후 지난 2008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디바 이민경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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