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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달달한 포옹까지…"옆구리 따뜻하겠네"

승인 2013-12-27 17: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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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이 연인 천이슬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 한다. 내 어디가 좋은가"라고 물었고, 천이슬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안기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닭살 커플이네",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그저 부러울 따름", "양상국 복 받았네", "보기 좋은 커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는 오는 28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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