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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가족의 밤, 엄마들도 총출동… "요리 경쟁 펼치나?"

승인 2013-12-29 16: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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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다섯 가족이 특별한 모임을 가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의 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족들은 장기자랑으로 노래와 칼군무를 준비했다는 후문.

특히 송종국 가족은 온 가족이 헬멧을 쓰고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열창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살림에 노련한 엄마들이 직접 요리 솜씨를 발휘해 경쟁구도가 그려지기도.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온 가족이 총출동?", "기대되는데요. 꼭 봐야지", "빠빠빠 춤 은근 어려운데… 잘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 가족이 참석하는 '가족의 밤' 특집은 29일 오후 4시55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어디가 가족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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