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가린다고 가려봤어…감쪽같지?"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관 앞에 쌓여 있는 택배 상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상자들은 규모에 비해 작은 매트로 살짝 가려져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자의 다른 면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택배 상자의 주인은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행히 택배 상자가 분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빵빵 터지네", "저걸 가린 거라고 가린건가?", "분실되면 어쩌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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