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시월드 입성… "시집살이 괜찮을까?"

승인 2014-01-05 21: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강예빈이 시 월드에 입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돈(최대철 분)과 허영달(강예빈 분)이 살림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살라(이보희 분)는 결국 임신한 딸 허영달과 함께 왕봉(장용 분)을 만났다.

왕봉은 둘의 결혼을 추진하려 했지만 앙금(김해숙 분)이 "한 해에 두 사람 결혼시킬 수 없다"며 결혼식을 만류했고 영달 또한 "배불러서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일생에 한 번 입는 웨딩드레스 예쁠 때 해야지"라고 앙금의 말에 동조했다.

이에 살라는 "분가시켜 달라"고 말했지만 왕봉이 "일단 들어와서 살다가 날 풀리면 나가서 집 얻는 게 어떠냐"고 조율해 결국 두 사람은 혼인 신고만 한 뒤 왕돈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시 월드에선 어떤 일이 펼쳐질까?", "연기력 상당한데?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