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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국구, 첫 방송부터 접속 폭주…'나꼼수' 뒤이어 발사!

승인 2014-01-07 08:5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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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국구'

팟캐스트 정봉주 '전국구'가 화제다.

지난 5일 정봉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를 잇는 팟캐스트 시즌Two 전국구(전능하신 국민의 입) 오늘 오후 4시발사! 왼쪽부터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 김용민PD. 어제 오후 녹음뒤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전 '나꼼수(나는 꼼수다)'의 멤버인 정봉주 김용민을 비롯해 이정렬 전 판사 등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4시30분 인터넷을 통해 '전국구' 첫 방송을 진행했다. 첫 방송 아이템은 최근 철도파업의 원인이 됐던 코레일 자회사 설립이었다.

방송 이후 다시 듣기를 위해 기다리는 이들로 홈페이지가 마비가 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봉주 전국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깔대기 또 꽂아야 되나", "정봉주 전국구 나꼼수 시즌2네요",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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