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명동, 웨딩드레스 입고…"화보같네"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이 명동에 나타났다.

지난 7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측은 최진혁과 송지효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명동 한복판을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폭의 웨딩 화보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 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는데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수많은 군중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했다는 후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최진혁 명동, 진짜 화보같네요", "솔직히 송지효 정말 예쁘다", "드라마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송지효 최진혁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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