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개그맨 정형돈이 비스트 멤버 용준형 어머니와 만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용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용준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용준형의 어머니와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산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분이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라고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며 "그 때 어머님이 굉장히 품위 있어 보였다"고 용준형 어머니와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살다니 신기하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와 이웃이네요", "묘한 인연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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