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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의 러브하우스…"깔끔하고 럭셔리해"

승인 2014-01-09 18: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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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집 공개'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는 '엄마와 24시간'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엄마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미선의 집은 2층 집으로, 한 눈에 보기에도 널찍하고 럭셔리한 외관을 자랑했다. 잘 정리된 거실과 주방,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진열돼 있는 모습 등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깔끔한 거실과 거실, 책으로 가득찬 서재 등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선 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 정말 좋다",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박미선 집 공개, 어쩜 저렇게 깔끔할 수가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이날 친정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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