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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귀요미 플레이어 "나를 내려놓고 보여주겠다" 깜찍

승인 2014-01-15 20: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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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귀요미'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일명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그동안 많은 팬들의 요청에도 엄두를 내지 못해 거절해왔던 '귀요미 플레이어'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나를 내려놓고 가겠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 유노윤호는 "'Something'이 오랜만에 낸 앨범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노윤호 귀요미 플레이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비명 질렀다, 완전 귀여워", "유노윤호 귀요미, 드디어 했군요", "역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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