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열애설에 덩달아 관심 폭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 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other day at the off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블랙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오늘 두 사람에 대한 관심 폭발", "난 미란다 커의 이런 표정이 참 좋더라", "뭔가 청순하기도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제71회 골든글러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마고 로비 미란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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