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민이 결혼 이후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한다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다민은 지난해 봄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이는 현재 9개월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지 감추거나 비밀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다민 출산, 그동안 소식이 뜸했는데…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결혼에 출산까지? 경사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다민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다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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