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뮤직이 'K팝스타3' 참가자들을 위해 내부 확장공사를 감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내부 확장공사에 돌입한 안테나뮤직 사무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안테나뮤직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캐스팅 오디션하면 6팀 정도가 오는데 안무 연습실도 없다"며 "공사를 위해 사장실을 헐고 원래 제가 쓰던 방도 없어졌다. 캐스팅에 뽑힌 친구들을 위해 방을 내놨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희열은 "이제 YG JYP 부럽지 않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안테나뮤직 확장공사, 열정이 대단하네요", "참가자들을 위한 이런 노력! 반드시 효과 있을 듯", "이제 안테나뮤직에도 안무 연습실이 생기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팝스타3 안테나뮤직 확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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