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첫 촬영'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MBC 측은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 출연하는 가족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첫 촬영은 충북 옥천에서 진행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 11일 만나 첫 인사를 나눴고 18일 옥천으로 떠났다.
'아빠어디가2'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로 파트너를 바꾼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이날 촬영에서는 처음 새 친구들과 만난 찬형과 규원, 리환 등이 맏형인 윤후를 따라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되네요",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모습보니 아이들 정말 귀엽네", "또 어떤 훈훈한 웃음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