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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밟은 파이, 반죽 가운데 떡하니… "딱 걸렸네"

승인 2014-01-23 17:2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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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밟은 듯 발자국이 생긴 파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가 밟은 파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이 반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반죽 가운데 부분에 고양이 발자국 같은 모양이 찍혀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사진 게시자는 "자리를 잠깐 비웠는데 이렇게 돼있었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밟은 파이, 진짜 몰래 온 건가?", "절묘하게 찍혀 있네요", "딱 걸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고양이가 밟은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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