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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인기가요' 하차… 후임은 누구?

승인 2014-01-23 17: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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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한다.

23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며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하고 이후엔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민아가 '인기가요'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하차, 아쉽다. 좀 더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그럼 후임은 누구?",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무대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의 후임 MC로는 배우 이유비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걸스데이 민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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