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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위해 넓은 등을 덥썩…女心 '흔들'

승인 2014-01-25 14: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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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매너등'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매너등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 임시완은 정글 여행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예지원과 함께 식량을 구하러 나섰다.

앞서 예지원의 팬임을 밝힌 임시완은 바나나를 따려는 예지원에 매너등을 내어주었다. 이어 바나나 나무에 매달려 있던 예지원을 안아 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시완 매너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매너등, 정말 멋있다", "상남자다잉", "예지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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