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 지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뮤다 삼각 지대'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버뮤다 삼각 지대는 대서양에 위치한 버뮤다 제도, 미국 플로리다, 프에르토리코를 잇는 거대한 삼각 해역으로 지난 1609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비행기와 배 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이다.
지난 1609년 이후 지금까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비행기의 수는 15대, 배는 17척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기이한 사고가 해저에 형성된 거대한 메탄 거품으로 인한 자연현상 때문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뮤다 삼각 지대, 저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진짜 미스터리한 일이죠", "괜히 무서워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버뮤다 삼각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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