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새해 인사, 깜찍한 한국말 인사 "아빠 미소가 절로 나네"

'추사랑 새해 인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새해 인사가 누리꾼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로부터 온 새해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약 20초 분량으로, 영상 속에는 누리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추사랑은 추성훈 품에 쏙 안긴 채 아빠를 따라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추사랑은 지난해 12월 30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추사랑 새해 인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새해 인사, 사랑이도 복 많이 받길", "정말 사랑스럽다", "추사랑 새해 인사보니 입이 안 다물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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