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4'의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의 중간 광고 '슈퍼볼 스팟(Super Bowl Spot)'을 통해 영화 '트랜스포머4'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샤이아 라보프 등을 대신해 마크 윌버그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작보다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액션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4, 샤이아 라보프는 출연 안 하나 보네요", "로봇들의 모습과 액션이 훨씬 화려해졌는데?", "언제 개봉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전편인 '트랜스포머3'의 시카고 전투 이후 4년 뒤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6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트랜스포머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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