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창민이 내가 데려가겠다"

승인 2014-02-05 02: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최강창민 응원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과 서울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가 관중석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동안 창민이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최강창민에게 "동료가 방문하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관중석, 보기 좋다!", "유노윤호도 운동신경 좋지 않나?", "유노윤호가 예체능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관중석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