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9.1%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25.3%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기황후'가 차지했고, 3위는 시청률 18.2%를 기록한 KBS 2TV '천상여자'로 나타났다.
이밖에 MBC '내 손을 잡아'와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이 각각 시청률 14.5%, 12.6%를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이제 30% 근접했네", "이대로라면 30% 넘는 것도 어렵지 않겠네요", "워낙 드라마가 재미있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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