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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오상진, 수준급 요리 실력 선보여… "셰프같았어"

승인 2014-02-06 17:2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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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의 요리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오상진이 부모님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부모님에게 '토마토 연어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 봉골레'를 대접하기 위해 재료를 가득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리에 들어간 그는 능숙한 칼질은 물론이고 화려한 불쇼까지 선보였고 이에 아버지는 "무슨 중국집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완성된 파스타를 맛본 부모님은 "엄청 맛있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오상진도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요리 실력, 진짜 셰프같았어", "상당한 실력이군요", "수준급인데? 못하는 게 없나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오상진 요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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