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의 이유를 털어놔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는 자밀라가 출연해 남자친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이 "살이 빠진 이유가 남자친구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묻자 자밀라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많이 싸웠다" 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2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자밀라 급노화 이유, 남자 때문이었구나", "미모는 여전하네", "급노화하긴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자밀라 급노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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