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상미가 연극무대로 복귀했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추상미가 출연하는 연극 '은밀한 기쁨'이 개막했다.
이 연극은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 갈등을 그리며 파멸로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극 중 '이사벨' 역을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상미 은밀한 기쁨, 반가운 소식이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보러가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은밀한 기쁨'은 다음달 2일까지 공연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추상미 은밀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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