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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타블로 딸 하루앓이…'띠용'

승인 2014-02-09 21: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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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하루' '장현성 하루앓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이 타블로의 딸 하루를 보고 딸바보가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네 집을 방문한 장현성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하루를 정말 귀여워하며 행동 하나까지 모두 포착하는 딸바보로 변신했다.

특히 장현성은 하루가 "나중에 집에 놀러 갈께"라고 하자 "놀러와 삼촌이 재밌게 해줄겡" 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하루 장현성 하루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하루 본 장현성, 정말 사랑스러웠나봐", "완전 귀엽다", "아들 둘 있으니 딸보면 딸바보 되는구나", "슈퍼맨 하루 보면 나같아도 딸바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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