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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승우,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 "다른 사람인 줄"

승인 2014-02-10 10: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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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승우가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전 앳된 모습과 다르게 남성미 넘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유승우, 예전 모습은 기억도 안 난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이번 노래 굉장히 좋은데?",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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