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얼짱 파이터 송가연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윤형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 합니다. 걱정보다 기대가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한층 핼쑥해진 얼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츠쿠다와의 경기 앞두고 부담됐나보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꼭 이기길",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1라운드 TKO 승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는 수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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