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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3일 3색, 매번 다른 무대로 매력 발산… "색다른데?"

승인 2014-02-10 15: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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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의 컴백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B.A.P는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발표 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먼저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따뜻한 R&B 발라드곡 '위드 유(With You)'를 선보였고,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헤비메탈 '뱅뱅(BangX2)'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SPY(스파이)'를 부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으로 B.A.P 폭넓은 음악 세계뿐만 아니라 부드러움, 섹시함,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A.P 3일 3색, 매력이 정말 다양하네요", "노래가 다 좋은 거 같아", "앞으로 계속 새로운 모습 보여주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B.A.P 3일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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