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11대란, 파격가 판매 소식 전해져… "무슨 일이지?"

최신 스마트폰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새벽 한 스마트폰 가격정보 공유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최신 스마트폰이 파격가에 판매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심지어 새벽 시간임에도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일부 매장에 몰리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최신 스마트폰에 80~9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 보조금 상한선인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211대란, 무슨 일이야?", "난 전혀 몰랐는데?", "어디에 글이 올라온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스마트폰 211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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