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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재등장… 다시 시작된 두뇌싸움

승인 2014-02-15 18: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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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더 지니어스2'에 홍진호가 재등장 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더 지니어스2'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11회에서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가 탈락자 대표로 '리벤저팀'을 결성해 재등장 한다고 밝혔다.

리벤저팀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는 '더 지니어스2' TOP3인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과 한판 대결을 펼쳐 결승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15일 밤 더 지니어스에서 진행될 게임은 '엘리베이트 게임'으로 알려지고 있다.

'엘리베이트 게임'은 1을 누른 참가자의 수 만큼 말을 전진시켜 가장 먼저 100호에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재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호 과연 성공할까", "더 지니어스2 오늘 재밌겠네", "무조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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