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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몸무게 공개 "너무 마른 거 아냐?"

승인 2014-02-25 08:2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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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과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홍경인, 김인권, 가수 가인, 혜이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무게가 33kg밖에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혜이니는 "나도 키가 158cm고 몸무게가 37kg다"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가인도 "저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47kg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둘 몸무게를 합쳐도 이영자 씨를 못 이긴다"라고 이영자를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몸무게, 두 사람 말라도 너무 말랐어", "혜이니는 더 심한데?", "오히려 살을 좀 찌우는 게 낫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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