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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조슈아, 훈남 외모 눈길… "배우해도 될 듯"

승인 2014-02-25 14: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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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숙의 훈남 아들 조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문숙과 그의 아들 조슈아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숙은 자신을 빼닮은 아들 조슈아를 소개하며 "35년간 미국생활을 해 온 조슈아를 위해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조슈아는 "한국 전통 가옥 체험이 아주 좋았다"며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완전 훈남이네요",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네", "나도 한국 전통 가옥 체험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문숙 아들 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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