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수상한 그녀'가 누적 관객수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개봉한 '수상한 그녀'는 개봉 39일 만에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8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어 역대 휴먼 코미디 흥행 2위인 개봉작 '과속 스캔들'의 824만5천523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그녀 800만, 영화가 워낙 괜찮아", "봤는데 또 보고 싶어", "1000만 돌파도 시간문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상한 그녀 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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