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선정 '한국 셀러브리티' 1위… 5년 연속 'TOP5'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4 한국 셀러브리티 40' 1위에 올라 화제다.

최근 경제 매거진 포브스코리아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4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2009년 발표가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매년 톱5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현재 TOP의 자리에 있는 걸그룹이니까", "소녀시대의 영향력은 보통이 아니죠",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워낙 영향력이 있으니… 당연한 결과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셀러브리티 40'은 포브스코리아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받은 인물 검색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지난해 매출, 미디어 노출빈도, 방송활동, 전문성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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