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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 "뭐가 문제?"

승인 2014-03-10 13:4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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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진세연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선택했다.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4월 초 종영되기 때문에 5월 방송 예정인 SBS '닥터 이방인'과 겹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닥터 이방인'에서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돼 있어 '감격시대'와 촬영이 겹치는 상황에 놓인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겹치기 논란, 이게 배우의 잘못일까요?", "배우도 피해자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방송이 겹치지는 않으니… 크게 문제되지 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세연 겹치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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