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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자유자재로 한국어 구사… "벌써 습득?"

승인 2014-03-23 15: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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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양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양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하지마세요", "주세요", "안 돼" 등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는 후문.

또한 사랑 양은 낱말 맞히기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정답을 모두 맞춘 것은 물론이고 동요까지 완벽하게 열창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너무 귀여워", "이제 한국어까지 완벽하게 습득한 거야?", "오늘 방송 무조건 봐야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은 2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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